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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2

창조 경영에 대한 오해 창조경영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서 트위터에 올라왔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창조경영의 첫번째 오해: 창조기업은 '한명의 천재가 만들어 낸다.' 그러나 대부문의 창조기업은 협업(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강조. 창조경영의 두번째 오해: '직원의 자율을 강조하기만 하면 창조가 일어난다.' 자율은 창조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며, CEO의 커미트먼트와 리더십이 필수. SERI 창조경영의 세번째 오해: '창조는 섬광처럼 일어난다.' 창조와 혁신은 아이디어의 교환 및 피드백 과정에서 '서서히 부상'하는 것이 일반적. SERI 창조경영의 네번째 오해: '성공의 핵심이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 자체보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화 하는 '인재'가 더욱 중요. SERI 트위터에서 인용 @iSooPark 2010. 9. 28.
모방 과 창조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에 보면 창작의 본질은 모방(模倣)에 있다 는 내용이 있습니다. 모방이란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을 똑같이 그려보면서 그 예술가의 기법을 배우고 나아가 자신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모방의 방식을 많이 추천합니다. 기존에 선배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보면서 코드를 분석하여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나중에 응용 할 수 있도록 하는겁니다. 하지만 요즈음 코드를 분석하는 후배 개발자들을 보면 눈으로만 분석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진정한 모방을 위해서는 연습이라는 필연적인 과정이 필요한데 단지 모방을 위한 모방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CTRL+C , CTRL+V 는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지만 진..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