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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솔라셀에 실리콘 안쓴다

by ictlab 2009. 9. 28.
GE,솔라셀에 실리콘 안쓴다
2011년부터 카드뮴텔루르 패널 공급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지디넷코리아]GE가 2011년부터 자사의 솔라셀 패널 재료를 실리콘에서 카드뮴-텔루르로 전환한다.

씨넷은 최근 GE가 태양광사업을 자사의 차세대 주력사업 중 하나로 설정한 가운데 저가 공급을 실현하기 위한 이같은 조치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클 아이델치크 GE글로벌연구담당 부사장은 “기존의 실리콘 솔라셀보다 와트(W)당 생산가격이 싼 카드뮴-텔루르 패널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E 솔라에너지사업부는 이미 지난해 이 분야의 기술을 가진 콜로라도 골든 소재 프라임스타솔라의 주식 대부분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프라임스타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공급사 및 상업용고객 대상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설치된 퍼스트 솔라사의 카드뮴 텔루라이드 솔라패널.


원문 : http://www.zdnet.co.kr/Contents/2009/09/25/zdnet2009092518205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