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기대 이하다’라는 평가가 IT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인 것 같다. 그러나 새롭고 예쁘고 (기술적으로) 혁신적인 IT 제품이 나올 때마다 지름신의 강림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유감스럽게도 아이패드의 타깃 소비자가 아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현존하는 마케팅 교과서에는 없는 새로운 시장진입 전략을 시도하고 있으며, 아이패드라는 단말기에서 아마존 킨들을 압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e북 시장의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애플의 새로운 시장전략을 경영학 이론에 기초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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