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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신종 플루에 대하여

by ictlab 2009. 11. 11.

 

신종 인플루엔자의 증상

 

7일 이내 37.8도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코막힘, 인후통, 기침이 나며 설사와 복통을 동반합니다.

갑자기 몇 시간만에 체온이 급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종플루 검사 방법

 

1) 간이진단키트:

- 30~1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비용은 3만원 가량입니다.

- 면봉으로 코나 목을 통해 가래를 추출한 뒤 희석시켜 진단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음성반응이 나온다고 하여도 인플루엔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도가 30-5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확진검사

- 확진검사 방법은 신속항원검사 후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하는 것으로 비용은 12만원 정도 들었으나 현재는 건강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어서 6만원 가량입니다.(의심증상이 없는데 본인이 원해서 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진료비에 따라 병원마다 금액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과를 얻기까지 기간은 2-5일정도 소요됩니다.

- 검사방법은 가래를 추출하여 진단 키트가 아닌 기계에 넣은 다음 분자 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처방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의심환자로 분류되어도 타미플루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하루 두 알, 이틀분 정도를 주고, 확진 판정을 받고 나면 5일치 약을 처방해준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방수칙, 우리집 근처 거점병원과 약국 등이 궁금하시다면

보건복지가족부 http://online.mw.go.kr/influenza/06_01.jsp 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