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영사대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스크린은 일단 크기로 압도 해서 합격
영사대는 고급형이라고 해서 구매 하였지만.. 평탄도도 안나오고 좀 허접했습니다.
게다가 영사대 설치하고 앞으로 빔을 쏘니 회의 테이블 주변 앉아 있으면 머리 그림자가 생기고
프로젝터 쪽 빔 때문에 눈이 부셔서 사용하기가 좋지 않습니다.
프로젝터는 무조건 천정에 설치하는것이 진리인듯합니다.
(2012.4.25 내용 추가 )
천정에 설치하고서 좋아했는데.. 머리 그림자가 안생기고 깔끔한것은 정말 좋았는데..
입사각과 반사각의 차이로 인해 화면 색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얼마뒤 다시 천장에서 내려서 영사대에 올려두는것으로 바꿨습니다. 걸리적 거리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선명도와 화질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아래 사진은 스크린 프레임을 조립하기 위해 펼쳐 놓은것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큰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순간 너무 커서 회의실 벽면에 설치가 안될것 같은 불안감이 살짝 들었지만
다행히 꽉차게 맞았습니다.
스크린 원단과 프레임을 스프링으로 고정하고 있는 장차장과 애량씨
스크린 장착용 지그를 벽에 장착하고 있는 곽대리
석고벽체라서 잘 빠져버려서 장차장이 다시 시도중.. 사다리가 부러질까 불안함..
설치후 윈도우 화면
FULL HD 영화도 한번 틀어보고 ( 스타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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