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1 검찰 중형 구형에 눈물 바다된 용산 법정 "용산4지역 철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망루투쟁을 사수토록 한 주범으로 화재 피해의 책임이 중하다. 또한 법정에서 책임 회피적인 진술을 하고 재판거부 등으로 법정소란을 야기했다. 그러나 사망한 故 이상림씨의 유족임을 고려해 이충연에게 징역 8년을 구형한다" 21일 검찰은 이충연씨를 비롯한 용산참사 피고인 9명에게 모두 실형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의 이름이 불리고 구형이 선고될 때마다 유족들은 방청석 곳곳에서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숨죽인 울음소리를 터뜨렸다 원문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cpid=131&newsid=20091021185508063&p=sisain 뉴스 제목에 "구형"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좀 눈에 거슬립니다. 구형은 단지 검사의.. 200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