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1 [이택칼럼]정통-과기부-이공계 없는 나라의 '미래 타령' [이택칼럼]정통-과기부-이공계 없는 나라의 '미래 타령' 차라리 이들 부처 부활시키고 이공계 인사 입각시켜라 이택 대기자 etyt@zdnet.co.kr 2009.10.06 / PM 05:54 정통부 과기부 이공계 미래 안쓰럽다. 허둥대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대형 사고’ 쳐놓고 막상 일 터지니 허겁지겁이다. 정통부, 과기부를 한칼에 날린 정부이다. 효율과 실용이 국정 철학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IT는 "일자리 빼앗는 전산화”의 굴레를 뒤집어 썼다. 대신 삽과 포클레인이 시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찬 밥 신세였던 IT가 지난 세달 간 ‘떴다’. 먼저 7월로 돌아가 보자. 청와대, 국회, 언론사 등 국내 주요기관의 웹사이트가 먹통이 됐다. 사이버 테러를 당한 것이다. 분.. 2009.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