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장비 PLC 제어의 단점

PLC는 오랫동안 자동화 장비 제어를 위해 사용되어 왔고 , 지금도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동화 장비 제어기이지만 전통적인 PLC 제어기나 개발 방식은 몇가지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복잡한 제어를 하기 어려운 구조 (래더 다이어그램)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는 주로 래더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프로그래밍된다. 래더 다이어그램은 전기 회로도를 기반으로 한 시각적 프로그래밍 방법이다. 이는 간단한 제어 작업에 적합하지만, 복잡한 제어 로직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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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축 수에 따라 추가적인 HW 모듈 필요

PLC는 제어할 축의 수가 많아질수록 추가적인 하드웨어 모듈이 필요하다. 이는 비용과 설치 공간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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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기능으로 복잡한 수학 연산이 어려움
PLC는 복잡한 수학 연산이나 알고리즘을 실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수학적인 계산이 필요할 때 래더 다이어그램을 사용하기 어렵고, PLC에서 제공하는 개발 언어를 사용해야 하지만 , 국내의 PLC 제어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래더 다이어그램만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sin, cos등의 삼각함수를 이용한 Alignment 계산등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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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HMI 필요 ( HW, 작화툴 )

PLC는 자체적으로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가지고 있지 않아, 별도의 HMI 장비와 작화툴이 필요하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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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 의존도가 높음

PLC는 제조사별로 특정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므로, 특정 벤더의 제품에 의존도가 높다. 이는 장비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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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의 어려움

PLC 프로그래밍은 특정한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이루어져, 일반적인 개발 환경에서 사용되는 고급 디버깅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디버깅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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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등 인터페이스에 추가 HW 모듈 필요

PLC는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통신을 위해 추가적인 하드웨어 모듈이 필요하다. 이는 비용과 설치 공간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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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비전을 위해 별도의 비전 PC 필요

PLC는 머신 비전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 않아, 별도의 비전 PC가 필요하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과 설치 공간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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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데이터 처리) 이용 어려움

PLC는 데이터베이스와의 직접적인 연동이 어렵다. 따라서,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위해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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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의 로그 데이터 저장이 어려움

PLC는 제한된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 대용량의 로그 데이터를 저장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별도의 로그 데이터 저장 시스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