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ICT)/개발 문화 & 환경9 FILCO 마제스터치 기계식 키보드 스위스 체리사의 갈색축 스위치를 사용한 필코 마제스터치 키보드입니다. 리얼포스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FILCO 기계식 키보드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년 직원들 생일 선물로 이 키보드를 선물했기 때문에 현재 ICT 의 모든 개발자는 이 FILCO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식이라 좀 시끄럽긴 하지만.. 확실히 클릭하는 감이 기분이 좋고, 소리는 좀 적응하면 신경은 안쓰이는듯 하네요 사실 제 방은 좀 떨어져 있어서 모르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기계식 키보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010. 3. 4. 조엘 테스트 조엘 스폴스키가 소프트웨어 팀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질문 항목을 조엘 테스트라고 합니다.간단히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항목이 12가지가 있습니다.조엘의 부연설명으로는 12점만점에서 11점까지는 양호하다고 하지만실제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조직들이 2~3점인 상태로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군요미국에서도 그렇다는 말이겠죠역시 선진국도 모든 SW 회사들이 시스템이나 근무여건이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ㅋ마이크로소프트는 12점 만점으로 항상 유지하고 있다는군요 조엘 테스트로 우리 회사를 한번 검증하고 싶지만우리 회사의 개발 분야가 일반 SW 개발과는 조금 다른 제어 분야이고 워낙 소기업이다보니 조엘 테스트를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일단 각각의 항목에 대해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1... 2010. 2. 26. ICT 의 개발 환경을 소개합니다. #1 요즈음은 작은 회사라도 개발 환경이 많이 발달된 회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라도 웹개발이나 패키지 개발등 회사 마다 개발 제품의 성격이 다르고, 회사의 분위기도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기준을 정할 수는 없겠지만 품질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ICT의 개발환경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 해 보려합니다. 소스 관리 회사내에 SVN 서버용 PC를 두고 모든 프로젝트의 소스를 SVN서버에 저장합니다. SVN 서버의 DB는 매일 새벽 5시에 별도의 하드디스크로 백업됩니다. 새벽 5시까지 누군가가 수정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SVN으로 소스 관리를 처음 시작할때에는 다들 소스 업데이트,커밋을 귀찮아하고 아무 일관된.. 2009. 12. 11. 이슈 관리 시스템 사용 이번주부터 이슈관리시스템을 회사 내부에서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업체 담당자들이 직접 이슈를 등록하기에는 홍보 부족의 문제도 있지만 사실 이슈 등록 자체가 번거롭고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타 업체에서 이슈를 등록하고 긴밀하게 연락할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우리 아이씨티(ICT)의 개발자들끼리도 이슈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다면 어떻게 다른 업체에게 체계적인 이슈관리를 요구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슈관리시스템의 활성화를 통해 다음 세가지를 목표를 이루려고 합니다. 첫째. 버그 없는 좋은 프로그램 만들기 둘째. 불가사의한 버그 해결 ( 자료 기록, 단서 포착 ) 셋째. 체계적인 개발 일정 관리 2009. 12. 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