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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ICT)46

신입 개발자를 채용하려 하는데.. 잡코리아에 구인 공고를 올렸습니다. 유료서비스를 하지 않았기에 구직자들에게 노출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실 지원자가 별로 없습니다. 대략 10여명 정도.. 이번에 지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중 하나가 이력서에서 보이는 것은 오직 "열정" 뿐이라는겁니다. 물론 열정....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만큼 열정이 있었다면 지금까지 초중고등학교 기간동안,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하는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다는 걸까요? 아니면 대학 졸업하고 나니까 갑자기 열정이 생긴건지..... 조금이라도 개발에 열정이 있었다면 적어도 C,C++언어 문법 정도는 기본이고, 몇가지 자신의 개인 프로젝트를 정해서 개발을 해봤을텐데.. 아무도 1000라인 정도 이상의 코딩을 해 봤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코딩을.. 2010. 11. 18.
창조 경영에 대한 오해 창조경영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서 트위터에 올라왔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창조경영의 첫번째 오해: 창조기업은 '한명의 천재가 만들어 낸다.' 그러나 대부문의 창조기업은 협업(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강조. 창조경영의 두번째 오해: '직원의 자율을 강조하기만 하면 창조가 일어난다.' 자율은 창조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며, CEO의 커미트먼트와 리더십이 필수. SERI 창조경영의 세번째 오해: '창조는 섬광처럼 일어난다.' 창조와 혁신은 아이디어의 교환 및 피드백 과정에서 '서서히 부상'하는 것이 일반적. SERI 창조경영의 네번째 오해: '성공의 핵심이 아이디어이다.' 아이디어 자체보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화 하는 '인재'가 더욱 중요. SERI 트위터에서 인용 @iSooPark 2010. 9. 28.
추석 맞이 사내 당구 대회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사내 당구대회 및 알까지 대회를 하였습니다. 각 대회 1등 상품으로 리얼포스87U 키보드 2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대형 대리 당구대회 1등 장성호 차장 알까기 대회 1등 2010. 9. 17.
오늘의 일기 오늘 당구를 쳤다. 졌다. 오늘 알까기를 했다. 졌다. 이대리가 키보드를 줬다. 고맙다. 눈알에서 자꾸 땀이난다. 2010. 9. 17.
ICT 사무실 확장 ICT 사무실을 분양받고 일부(1/3)을 임대를 주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다 사용할 정도로 직원수가 많지않았고 당시에는 자금적인 여유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임대해서 사용하던 업체가 이번에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한달가까이 공실로 남아 있었는데 겸사겸사해서 이번에 임대 공간을 다 쓰기로 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칸막이 제거 인테리어 작업을 시작합니다. 칸막이를 제거하고 나면 사무실 가운데에 전에 당구대를 설치하면서 철거했던 탁구대를 당구대와 함께 둘 수 있게됩니다. ^^ 사실은 지금 직원수도 사무실을 다 쓸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넓은 사무실에서 좀더 여유있게 일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인테리어 업체 견적을 받고 바로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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